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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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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 2관왕 수상

BT21, 2017년이후 2800만 다운로드…전세계 밀레니얼 인기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상...글로벌 라이선싱 강자로
라인프렌즈가 지난 7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에서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와 '베스트 라이선시' 부문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BT21'. 사진=라인프렌즈이미지 확대보기
라인프렌즈가 지난 7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에서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와 '베스트 라이선시' 부문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BT21'. 사진=라인프렌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지난 7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ALA)'에서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와 '베스트 라이선시' 부문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한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한국·홍콩·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에서 'BT21'은 높은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증명한 유망 IP(지식재산권)에게 부여되는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 2017년 라인 메신저 스티커로 첫 출시 후 28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인기 캐릭터로 성장한 BT21이 라이선싱 부문의 최고 권위를 지닌 시상식 중 하나인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T21은 그동안 제품 론칭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빠른 완판 기록뿐 아니라 스트리트 스타일 퍼포먼스 브랜드 '컨버스',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라인프렌즈가 지난해 홍콩에서 항균 제품 브랜드 데톨과 함께 '브라운 앤 프렌즈'를 3D 패키지로 디자인해 출시한 손 세정제 제품 사례는 베스트 라이선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높은 퀄리티 뿐 아니라 다양한 옥외광고와 SNS 캠페인을 통해 귀엽고 친근한 매력을 전달하며 홍콩 전역에 위치한 소형소매점포(CVS)에서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점을 인정받았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올해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베스트 라이선시 부문과 함께 새로운 IP만을 대상으로 단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 격인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 부문을 BT21이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무대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현지 소매유통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