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제외, 세계 170여 개국에 동시 출시
한일 출시 당시 양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등록자 풍성한 보상
한일 출시 당시 양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등록자 풍성한 보상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 를 다음달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한다. 지난 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됐으며 출시 10일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글로벌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소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