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3자 동맹이 허울 좋은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운 인물은 항공산업의 기본도 모르는 문외한이거나 그들 3자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조 전 부사장의 수족들로 이뤄져 있다"며 "그들이 물류, 항공산업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 반문했다.
앞서 전날 3자 연합은 한진칼에 김신배(66)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이사 후보군을 제안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뉴욕증시] AI 회의론↓ 산타 랠리 기대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008450300947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