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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옥주현·김이나, '팬텀싱어3' 프로듀서 활약…3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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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옥주현·김이나, '팬텀싱어3' 프로듀서 활약…3월 첫방송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이끄는 JTBC '팬텀싱어3'이 오는 3월 27일 첫방송된다.(위부터 시계방향 윤상, 김문정, 손혜수, 지용, 김이나, 옥주현) 사진=JTBC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이끄는 JTBC '팬텀싱어3'이 오는 3월 27일 첫방송된다.(위부터 시계방향 윤상, 김문정, 손혜수, 지용, 김이나, 옥주현) 사진=JTBC 제공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팬텀싱어3'를 맡는다.

JTBC는 18일 윤상과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가 '팬텀싱어' 시즌1, 2에 이어 시즌3에서도 프로듀서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과 작사가 김이나, 피아니스트 지용이 새롭게 합류한다.
JTBC 음악프로그램인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발굴 프로젝트다. 2016년 시즌1, 2017년 시즌2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를 발굴해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즌3'에서는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케이팝 외에도 팝, 록, 힙합, 재즈, 민요, 라틴까지 장르를 확대한다. '팬텀싱어3'은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려 화제를 모았다.

'팬텀싱어 시즌3 ' MC는 시즌1, 2에 이어 전현무가 맡으며 다음달 2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