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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귀국한 김포 풍무동 거주 20대 남성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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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귀국한 김포 풍무동 거주 20대 남성 코로나 확진 판정

온기동 기자

입력2020-04-08 14:12

그래픽=뉴시스

그래픽=뉴시스

경기 김포에 거주하고 영국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김포시는 풍무동에 거주하는 A(22)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A씨는 입국날인 7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무증상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집계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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