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이 감산 합의에 실패하고 사우디와 러시아는 여전히 충돌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무너지고 있다.
OPEC+는 아직 회의 결과에 대해 공식적인 결과를 내놓지않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는 갑산합의와 별도로 연준의 유동성 살포에 영향을 받아 주가가 크게 오르고있다.
코스피 코스닥 환율 거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감산합의에 관한 OPEC+ 의 공식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실시간 시세 Energy
INDEX UNITS PRICE CHANGE %CHANGE CONTRACT TIME (EDT)
WTI Crude Oil (Nymex) USD/bbl. 23.61 -1.48 -5.90% May 2020 3:09 PM
Brent Crude (ICE) USD/bbl. 32.00 -0.84 -2.56% Jun 2020 3:09 PM
Natural Gas (Nymex) USD/MMBtu 1.74 -0.05 -2.64% May 2020 3:09 PM
Heating Oil (Nymex) USd/gal. 99.11 -1.96 -1.94% May 2020 3:09 PM
한편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40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가 OPEC 회의에 앞서 준비한 원유 감산량은 일일 400만 배럴이라는 것이다.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긴급 화상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와 러시아에 하루 1천만∼1천50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을 제안했다.
OPEC+는 산유량 감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유가 상승의 이익만을 얻은 미국, 캐나다 등 산유국도 감산에 동참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G20 국가 중 원유 수입국들이 전략적 비축분을 보충하고 국제 원유 시장의 수요량을 늘리기 위해 원유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