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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한 군사충돌 대응사격 , GP에 북한 총탄 피탄 … 돌아온 김정은 하룻만에 휴전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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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한 군사충돌 대응사격 , GP에 북한 총탄 피탄 … 돌아온 김정은 하룻만에 휴전선 비상

김정은 위원장 사진 =-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김정은 위원장 사진 =-뉴시스
휴전선 일부 GP에 북한 총탄의 피탄이 날아들어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합참은 3일 휴전선 일대 GP에 북한 총탄 피탄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이에 즉각 대응사격을 하고 있으며 남북 통신선 교신으로 북측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참은 덧붙였다.

김정은 사망설 해소 하룻만에 남북한이 총탄 피탄으로 대응사격을 하느 상황이다.

앞서 조선중앙TV는 2일 오후 3시께 시작된 정규방송 첫 순서로 김 위원장이 참석한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소식을 약 15분 분량의 편집 영상과 함께 내보냈다.

이날 영상에는 김 위원장이 걸어 다니거나 서서 대화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한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야외 준공식 행사장에 입장한 그는 대규모 인파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며 걸어 입장했다.

주석단에 앉은 뒤에는 김재룡 내각 총리 등 간부들과 내내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하는가 하면, 준공테이프를 자른 뒤 서서 손뼉을 쳤다.
준공식이 끝난 뒤 공장을 둘러볼 때도 김 위원장은 부지가 넓은 공장 시설 간에는 다른 간부들과 전동 카트를 함께 타고 이동했다.

이 영상에는 일본의 차량 브랜드인 렉서스의 고급 SUV로 보이는 차량도 중간중간 포착됐다.

김정은 위원장과 간부들을 제외한 나머지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전부 마스크를 착용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