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는 해외 각국의 관심을 모았던 코로나19 시기의 총선 관리 정책부터 공적 마스크 공급을 통한 수급 상황 개선, 원격교육을 위한 학습관리 플랫폼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정부가 내놓은 세 번째 자료로, 기재부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병무청, 시도 교육청 등이 협업해서 만들었다.
정부는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보건, 검역 및 경제 조치, 4월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대응조치를 담은 영문정책 자료를 펴낸 바 있다.
정부는 세계은행과 주요20개국(G20) 등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관련 정책에 지속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출범 등 경제 분야 대응조치를 담은 정책 사례를 추가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