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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한아름 출산, 제왕절개 득남 남편은 2살 연상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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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한아름 출산, 제왕절개 득남 남편은 2살 연상 사업가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6)이 지난달 3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6)이 지난달 3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6)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한아름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0.05.31. 기적이 탄생"이라며 전날 첫 아들을 낳았다고 직접 밝혔다.
남편 김 모씨(28)가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한아름은 "(지난달)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질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됐다"고 출산의 고통 끝에 아들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나 싶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우리 아가 4㎏ 우량아로 탄생. 엄마 힘들까 봐 뱃속에서 버티고 버티다 출산하게 했나 싶고.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줄게"라며 애정을 뜸뿍 담은 글을 덧붙였다.

한편,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한 한아름은 이듬해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 2TV 아이돌 부활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두 살 연상 사업가 김 모씨와 결혼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