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
5월3주차(긍정 62.3%·부정32.6%)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긍정평가는 5월4주차(긍정 59.9%·부정 35.3%)에 이어 2주 연속 뒷걸음질 쳤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35.5%를 나타냈다.
매우 잘못 29%, 잘못하는 편 14.6%였다.
모름·무응답은 5.7%로 집계됐다.
긍·부정 간 격차는 23.4%포인트로 4·15총선 이후 가장 좁은 격차로 좁혀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