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신선무료판품 매장을 론칭하고 과일, 채소, 정육, 수산물 등 우수 품질의 신선식품만을 선별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비용 부담 없이 반품할 수 있다.
상시 매장으로 선보이는 신선무료반품 매장에서는 구매한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상품 수령일 다음 날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무료 반품과 상품을 수거한다. 품질 문제가 발생하는 상품은 해당 매장에서 즉시 제외된다.
티몬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하기 위해 매장 입점에 엄격하고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다"면서 "품질과 배송 등 다각적인 고객 리뷰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 상품만 입점이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