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석주 대표는 전날인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남부 보훈지청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국가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까지 넓혀 구직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하석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부문의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상 소감을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날에 맞춰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