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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히어로볼 Z’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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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히어로볼 Z’ 글로벌 정식 출시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정식 서비스…이벤트 통해 매일 출석만 해도 SR, SSR등급 히어로 보상

히어로볼 Z 글로벌 정식 출시 이미지. 사진=조이시티이미지 확대보기
히어로볼 Z 글로벌 정식 출시 이미지. 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캐릭터수집육성형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볼 Z’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히어로볼 Z’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0개의 인게임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은 50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의 신규 시리즈다.

‘주사위의 신’ 미소녀들이 강력한 히어로로 새롭게 변신한 만큼 일본의 유명 사전예약 사이트 ‘예약탑텐’의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이용자들은 지구 수호를 위해 출동한 히어로들을 합체(Merge)해 28여 종의 미소녀 ‘정예 히어로’들을 탄생시킬 수 있으며 고유의 액션성을 지닌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팀을 전략적으로 구성 가능하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을 전장에 배치시켜 복잡한 조작 없이도 횡스크롤 슈팅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PvE 던전 및 히어로 영입 제도 등 다양한 히어로 육성 콘텐츠를 통해 더 높은 스테이지로 등반하는 성장의 기쁨도 맛보게 된다.

한편, 조이시티는 ‘히어로볼 Z’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신규 환영 이벤트에서는 매일 출석 및 미션을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SR, SSR 등급의 히어로를 보상하며, ‘골드’, ‘속성파워’ 등 성장에 유용한 재화도 지급한다. 또, 신규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 동안 매일 출석하는 유저에게 ‘엘리트 히어로’ 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전문 코스프레팀 ‘RZ COS’가 ‘히어로볼 Z’의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로 변신한 코스프레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모델 ‘나리’는 신비로운 메이드 ‘리즈’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인기 스트리머 ‘나는푸르’의 경우 아담하고 귀여운 소녀 ‘앨리스’를 재현했다.
‘히어로볼 Z’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