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토, 일(세부일정 반드시 홈페이지 참조) 14~16시에 진행되며, 체험당일 만들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이 직접 참여하여 천연자연물 압화 공예와 생활용품, 섬유공예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완벽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공원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용객께서는 공원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 및 방문객 기록 작성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