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슈왈제네거 할아버지 됐다…딸 캐서린과 배우 크리스 프랫 사이 첫딸 탄생

공유
0

[글로벌-엔터 24] 슈왈제네거 할아버지 됐다…딸 캐서린과 배우 크리스 프랫 사이 첫딸 탄생

아놀드 슈왈제너거(오른쪽)와 작가인 딸 캐서린(왼쪽)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아놀드 슈왈제너거(오른쪽)와 작가인 딸 캐서린(왼쪽) 부녀의 다정한 모습.

‘쥬라기 월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인기 배우 크리스 프랫과 아내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첫아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부부가 현지시간 10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이 아기는 캐서린의 아버지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는 첫 손자가 된다.

프랫은 자신과 캐서린, 그리고 딸의 손을 잡는 화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우리의 딸인 라일라 마리아 슈왈제네거 프랫의 탄생을 알릴 수 있는 것에 몹시 흥분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풍요롭습니다”라는 캡션을 달았다.

프랫은 여배우 안나 페리스와 2009년에 결혼했지만 2017년 8월에 파국에 이르며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 잭이 있다. 작가 캐서린은 아놀드와 마리아 슈라이버의 맏딸로 2018년 6월에 프랫과의 교제가 알려지면서 2019년 6월에 결혼했다. 라일라 마리아는 캐서린에게 첫 아이가 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