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으로 자기자본 기준 18위권의 중형 증권사 탄생
금융위 인가 등을 거쳐 올해 3분기 내 공식 출범
"증권사 추가 M&A 추진"
금융위 인가 등을 거쳐 올해 3분기 내 공식 출범
"증권사 추가 M&A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우리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융위원회의 합병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기 내에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 통합법인은 자기자본 기준 18위권의 중형 증권사로 자리잡게된다. 이후 자체성장과 함께 증권사 추가 M&A 등을 추진해 10년 내에 업계 Top10 초대형IB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우리금융 전략부문 이정수 부사장은 “우리금융그룹은 증권업 진출에 따라‘벤처캐피탈▷캐피탈▷은행▷증권▷자산운용▷PE▷F&I’로 이어지는 기업 생애주기별 금융서비스체제를 완성해 그룹 전략적 목표인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이 직접 합병하는 방식을 통해 자금부담과 자본비율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증권업 진출을 앞당겼다. 앞으로 보험사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그룹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