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마시번 가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시기에 PPE에 대한 접근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한세실업이 이곳에서 PPE를 생산하는 것은 미국과 카운티와 시 전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실업의 헤르만 치우 전략영업부 부사장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우리 공장을 구축하는 것은 쉬운 선택이었다. 제도와 환경이 기업 설립에 도움이 되고,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의 쾌적함이 결정을 쉽고 단순하게 해 주었다"고 했다. 한세는 가너에서 8명에서 1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웨이크카운티 경제개발 담당 마이클 헤일리는 "한세가 PPE를 생산할 제조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코로나19 전염병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며 한세는 리서치 트라이앵글 지역에 있는 700개 이상의 외국계 기업의 네트워크에 가입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