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의사의 올해 월평균 소득이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2010년 6월의 1070만 원보다 90% 늘어난 것이다.
인구 당 의사 수가 적은 경북이 2180만 원, 충남 2170만 원, 충북 2150만 원 등의 수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노동자의 평균 명목임금 상승률은 33.4%로 추정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