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테이지앤플로: 취향의 발견'은 인디씬의 최강자들과 함께 해 온 이전 시즌과 비교해,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폭 넓은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무대로 초대할 예정이다.
인디 뮤지션 치즈부터 선우정아, 이석훈, Ph-1 등 인디, 힙합, 재즈, R&B, 포크, 록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는 물론 k-pop 아이돌까지,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텐츠로 '음악이 주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의 '스테이지앤플로: 취향의 발견'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플로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플로(Studio FLO)'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신상규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언택트 시대, 랜선 문화가 우리 삶에 자리 잡으면서 보다 생생하게 공연장의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스테이지앤플로: 취향의 발견'을 통해 숨겨진 명곡들과 취향 저격의 아티스트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지앤플로(Stage&FLO)'는 여러 장르의 음악과 대중의 관심을 더욱 가까이에서 잇는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다.
플로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 영상, 음원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창작 활동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음악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온라인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