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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코로나백신 임상1상서 1차 투여 완료 “심각한 부작용 없다”…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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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코로나백신 임상1상서 1차 투여 완료 “심각한 부작용 없다”…주가 강세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 대비 1.05%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 대비 1.05%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 대비 1.05%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오름세다.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 1만4700원에서 1만4300원으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LS-5310’의 임상 1상 대상자 45명의 등록을 완료, 전원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백신접종 결과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의 신약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295억 원, 영업손실 108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