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상출시 생활용품!(10일)] 일룸·이딸라·텐바이텐·라미·몰스킨

공유
0

[신상출시 생활용품!(10일)] 일룸·이딸라·텐바이텐·라미·몰스킨

아메시스트 컬렉션, 사파리 오리진 등 2021년 한정판 '눈길'

일룸은 디자인 소파 시리즈 2종을 새로 내놨다. 사진=일룸이미지 확대보기
일룸은 디자인 소파 시리즈 2종을 새로 내놨다. 사진=일룸

일룸, 봄철 이사·웨딩 시즌 맞아 디자인 소파 시리즈 2종 선봬


일룸은 이사·웨딩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줄 디자인 소파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소파 신제품 ‘라젬’과 ‘플레이그라운드’ 시리즈는 원하는 사이즈, 형태‧소재로 거실을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한 곡선 라인, 낮은 높이의 팔걸이와 등판이 특징이다.

라젬은 작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1인 카우치’, ‘3인 카우치’로 구성돼 있다. 함께하면서도 각자의 휴식을 배려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준다.

플레이그라운드는 가족 구성원에 맞춰 터미널형, 3인 카우치, 4인 소파 일반‧와이드형, 코너형 등으로 모듈을 구성하고 조합할 수 있다. 모서리 없이 푹신한 쿠션으로 마감돼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소파 외곽 라인에는 파이핑 디테일이 적용돼 있다.

이딸라, 2021년 한정 올해의 컬러 ‘아메시스트’ 컬렉션 출시


이딸라는 2021년 한정판으로 '아메시스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딸라이미지 확대보기
이딸라는 2021년 한정판으로 '아메시스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딸라


이딸라는 브랜드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2021년 한정 제품인 ‘아메시스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핀란드 호수의 유려한 물결에서 영감을 받은 ‘알바 알토’, 반짝이는 이슬방울을 압축 유리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가스테헬미’를 포함해 총 6개의 유리 제품이 아메시스트 색상을 입고 새로 태어난다.
아메시스트는 이딸라가 선정한 올해의 색으로, 유리 본연의 색채를 살린 맑은 색감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봄기운이 만연한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받았을 때, 빛의 음영에 유리의 색상이 아름답게 드리워져 감각적인 북유럽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아메시스트 컬렉션은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바이텐, 귀여운 스누피 활용한 레트로 토스터 판매


텐바이텐은 스누피 레트로 토스터를 출시했다. 사진=텐바이텐이미지 확대보기
텐바이텐은 스누피 레트로 토스터를 출시했다. 사진=텐바이텐


텐바이텐은 1960년대~1970년대 인기 만화 캐릭터 ‘스누피’가 디자인에 적용된 ‘스누피 레트로 토스터’를 내놨다.

텐바이텐은 2019년 11월부터 피너츠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찰리브라운‧스누피 캐릭터가 적용된 단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문구 라인(63종)을 시작해 디지털 라인(13종), 패션잡화 라인(10종)에 이어 지난해 키친 라인(10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스누피 레트로 토스터는 텐바이텐 자체제작(PB) 주방용품 상품으로, 지난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누피 토스터를 뉴트로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재편해 출시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적용돼 홈카페 인테리어로 연출하기 좋으며,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를 증대해 다양한 크기의 빵을 구워 먹을 수 있어 편의성도 개선됐다.

특히 빵을 구울 때 한 면에는 스누피의 얼굴이, 다른 한 면은 찰리브라운의 얼굴이 구워져 나와 스누피 토스터만의 독특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토스터 외에도 식기류를 비롯해 텐바이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빈티지 스누피 캐릭터가 적용된 다양한 자체제작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미, 2021 특별 한정판 ‘사파리 오리진’ 내놔


라미는 2021 특별 한정판으로 '사파리 오리진'을 선보였다. 사진=라미이미지 확대보기
라미는 2021 특별 한정판으로 '사파리 오리진'을 선보였다. 사진=라미


라미는 2021 특별 한정판 ‘사파리 오리진’을 출시했다. ‘사파리’는 라미의 시그니처 상품군으로, 매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라미의 대표 제품이다. 라미는 사파리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1980년 출시된 사파리 최초 모델의 복각 버전 사파리 오리진을 내놨다.

이번 신상품은 ‘사바나 그린’과 ‘테라 레드’ 두 가지 색상 구성에 더해 매트 바디, 블랙 클립, 블랙 펜촉 등 원 모델의 디테일을 그대로 가져와 1980년대 레트로 분위기를 재현했다.

사파리 오리진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최초 패키지와 달리 패키지 전체에 종이를 적용한 ‘올 페이퍼’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됐다. 라미는 사파리 오리진 출시를 기념해 사파리 오리진 만년필 구매 시, 친환경 기능성 소재 타이벡으로 제작한 에코 파우치를 증정한다.

몰스킨, 벚꽃 한정판 노트 출시


몰스킨은 오는 11일 '벚꽃 한정판 노트'를 출시한다. 사진=몰스킨이미지 확대보기
몰스킨은 오는 11일 '벚꽃 한정판 노트'를 출시한다. 사진=몰스킨


몰스킨은 3월을 맞아 ‘벚꽃 한정판 노트’를 출시했다. 오는 11일부터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몰스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봄, 벚꽃을 주제로 한 노트를 선보이는 몰스킨은 올해 핑크와 화이트, 라일락 색감을 조합한 그래픽 형태의 벚꽃을 커버에 담았다.

2021 몰스킨 벚꽃 한정판 노트를 사면 스토리 카드와 스티커도 구성품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패브릭 커버로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며 메모나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확장형 메모 포켓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노트 레이아웃은 룰드와 플레인 2가지 중 택할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