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업 ‘트윈스솔라’, 천안시 축구협회와 후원 협약식 맺어

㈜트윈스솔라(대표 반기승)가 지난 18일 천안시 축구협회(회장 이기호)를 방문 관내 축구발전을 위한 후원 계약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태양광 발전소를 시행·시공하고 있는 ㈜트윈스솔라는 시공한 발전소의 분양과 자사 보유를 동시에 진행하여 보다 안정성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인증 모듈 제품과 인버터 사용하고, 발전소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키는 사업정책으로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2002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김태영 천안축구단 감독이 함께 자리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천안축구단은 현재 K3리그인 내셔널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관내 축구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추진한 반기승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사업으로 환경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 축구협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과거 본인이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미약하나마 축구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