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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성 금요일 맞아 미국 거래소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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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성 금요일 맞아 미국 거래소 휴장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사진=로이터
'성금요일'을 기념해 미국 거래소들이 문을 닫아 금융시장 대부분이 휴장한다.

마켓워치는 2일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이날 휴장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증시 등이 부활절 직전 금요일에 해당하는 이 성금요일을 기념해 장을 쉰다.

성금요일은 연방 공휴일은 아니지만 미국 금융시장에는 좀 특이한 휴일에 해당한다.

월가는 휴일이지만, 연방 휴일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매우 드문 사례다.

미국 증시는 5일 재개되며, 런던증권거래소는 부활절 금요일과 부활절 월요일 모두 문을 닫는다.

금과 원유 선물 등 상품시장 역시 이날 문을 닫는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