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야'는 영탁이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선보인 곡으로 지난해 3월 TV조선 유튜브 채널에는 "탁마에의 탄생✧ 엄지 척乃 영탁 '찐이야' [내일은 미스터트롯] 11회 20200312"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소개됐다.
한편 영탁은 2016년 '누나가 딱이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善,선)을 차지했다. 영탁은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았다. 이날 그는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과 함께 핫트렌드상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2020년 MBC 드라마 '꼰대인턴'과 TV 조선 '바람과 그름과 비'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