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도대상은 남양유업 보통주식 378,938주로 매각 계약금액은 3107억2916만 원 이다.
홍 전 회장은 지난 4일 '불가리스' 코로나19 예방 효과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바 잇다.
이광범 대표이사는 홍 회장 사퇴 전날인 3일 임직원에게 메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홍 회장 첫째 아들인 홍진석 상무는 보직해임됐다.
홍 상무는 회삿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빌려 자녀 등교를 시키는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정재연 남양유업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7일 대주주인 홍 전 회장에게 요청한 지배구조 개선 관련 답변을 공개했다.
"현 이사회 내 대주주 일가인 지송죽·홍진석 이사 2명은 등기이사에서 사임할 예정"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하겠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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