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코스피는 3147.86에서 3203.92로 56.07포인트(1.78%)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4427억 원 거래됐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921억 원이 거래됐다.
유가증권 시장은 18억 원(0.42%)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도 178억 원(16.17%) 감소했다.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이후 누적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0조9721억 원, 코스닥 시장은 2조4193억 원, 합계 13조3915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의 경우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의 81.93% 를 차지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의 경우 18.07% 를 차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코스닥시장 대비 약 4.54배 많은 편이다.
■ 외국인 투자자 동향
외국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재개 시점인 지난 3일 부터 31일 까지 총 11조4012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공매도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3875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2조137억 원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6001억원 이며, 이는 전체의 85.14%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일 평균 금액은 4941억 원으로 85.56%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은 1060억 원으로 83.23%를 차지했다.
■ 기관 투자자 동향
기관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909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30억 원으로 약 1039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3일 부터 31일 까지 총 1조7739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의 경우 누적 금액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4199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3540억 원을 기록했다.
일 평균 공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47억 원으로 전체의 12.94%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186억 원으로 14.63%를 차지했다.
■ 개인 투자자 동향
개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5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20억 원으로 약 64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3일 부터 31일 까지 총 2160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일일 평균 공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7억 원으로 전체의 1.5%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27억 원으로 2.13%를 차지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 비중 순이다.
1위 삼성전자 1조621억 원 (377억 원) 3.55%, 2위 두산중공업 7764억 원 (323억 원) 4.15%, 3위 HMM 5466억 원 (316억 원) 5.77%, 4위 SK이노베이션 2689억 원 (306억 원) 11.39%, 5위 삼성SDI 3921억 원 (252억 원) 6.44%, 6위 포스코케미칼 578억 원 (145억 원) 25.19%, 7위 LG화학 2159억 원 (85억 원) 3.93%, 8위 카카오 2792억 원 (78억 원) 2.8%, 9위 삼성바이오로직스 925억 원 (76억 원) 8.19%, 10위 SK하이닉스 3071억 원 (75억 원) 2.45%
11위 두산인프라코어 1524억 원 (75억 원) 4.92%, 12위 신풍제약 515억 원 (66억 원) 12.85%, 13위 삼성전기 889억 원 (59억 원) 6.65%, 14위 현대차 2634억 원 (52억 원) 1.97%, 15위 S-Oil 415억 원 (51억 원) 12.28%, 16위 동국제강 572억 원 (50억 원) 8.73%, 17위 LG디스플레이 842억 원 (48억 원) 5.72%, 18위 한화시스템 203억 원 (46억 원) 22.82%, 19위 삼성중공업 812억 원 (44억 원) 5.48%, 20위 신한지주 563억 원 (41억 원) 7.36%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 645억 원 (79억 원) 12.32%, 2위 아난티 1113억 원 (57억 원) 5.14%, 3위 제넥신 395억 원 (33억 원) 8.3%, 4위 에이스테크 372억 원 (27억 원) 7.21%, 5위 서진시스템 245억 원 (25억 원) 10.08%, 6위 CJ ENM 665억 원 (23억 원) 3.39%, 7위 에스티팜 332억 원 (21억 원) 6.42%, 8위 천보 80억 원 (19억 원) 23.97%, 9위 에코프로비엠 187억 원 (18억 원) 9.74%, 10위 알테오젠 311억 원 (18억 원) 5.85%
11위 엘앤에프 348억 원 (17억 원) 4.79%, 12위 셀트리온제약 171억 원 (16억 원) 9.59%, 13위 씨젠 481억 원 (16억 원) 3.24%, 14위 대주전자재료 151억 원 (15억 원) 10.18%, 15위 케이엠더블유 456억 원 (14억 원) 3.07%, 16위 메지온 72억 원 (14억 원) 19.27%, 17위 에이치엘비 281억 원 (13억 원) 4.63%, 18위 현대바이오 306억 원 (13억 원) 4.2%, 19위 CMG제약 153억 원 (13억 원) 8.28%, 20위 비에이치 340억 원 (13억 원) 3.69%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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