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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고기(肉)의 달…유통가 축산 할인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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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고기(肉)의 달…유통가 축산 할인 행사 '풍성'

이마트, 현대백화점, 축산물 기획전 열어

이마트와 SSG닷컴은 오는 3일부터 '축산 할인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와 SSG닷컴은 오는 3일부터 '축산 할인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이마트
유통업계가 6월을 맞아 숫자 ‘6’과 ‘육(肉)’의 연관성에 착안해 축산 할인 대전을 펼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SSG닷컴은 오는 3일부터 한우, 돈육, LA갈비 등 각종 육류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등급 등심‧국거리‧불고기 등 한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판다. 9일까지는 7대 브랜드 삼겹살, 목심을 각각 100g당 2480원에 제공하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LA갈비 전 품목을 4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SSG닷컴은 총 133종에 이르는 육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그중 21종의 상품은 SSG닷컴의 온라인 물류센터인 '네오(NE.O)' 전용 상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무항생제 가슴살, 춘천식 닭갈비 등 계육 상품 5종은 최대 30% 할인하며 양념 소불고기, 냉장 한돈 제육볶음 등 양념육은 기존가 대비 각 20~3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의 올해 5월 축산 매출은 지난해 5월 대비 39.8% 증가했다. 2019년 5월에 비해서도 판매량이 26.8% 늘었다. 이러한 추세는 6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육류 상품 34종을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현대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백화점은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육류 상품 34종을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자연친화 축산물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항생제 한우와 돼지고기, 동물복지 닭고기 등 34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각각 일부 지역 제외) 등 수도권 지역에 다음날 오전 7시 이전까지 상품이 배송된다. 이외 지역(제주도, 도서·산간지역 제외)의 경우 오후 8시까지 상품 주문을 마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환경을 고려해 건강하게 기른 축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기회다.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