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상품을 모아 최저가 구성 등 할인 혜택 제공

공영쇼핑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도미솔김치'는 올해 상반기 공영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식품이다. 동행세일을 맞아 기존 11㎏ 구성을 13㎏으로 늘렸다. '김순자 명장김치'도 동행세일 기념 13㎏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공영쇼핑 침구 1등 브랜드인 '아라벨르'는 '아라벨르 엘리스 인견침구'를 최저가로 판매한다.
공영쇼핑 축산부문에서 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궁중갈비탕'은 동행세일을 맞이해 자동주문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등 34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동행세일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상생 할인 행사로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동행세일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공영쇼핑에서 큰 인기를 얻은 1등 상품들을 모아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동행세일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업이 코로나19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