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 기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아라케어와 '시니어 홈&너싱케어 모델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8일 열린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정희진 의무기획처장을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서덕영 대표이사 등 아라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홈헬스케어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만큼 국내 요양 인프라 확대, 시니어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 등을 위한 시니어 홈&너싱케어 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훈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홈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