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맺은 퍼블리싱 계약 인수로 이어져

게임빌은 지난달 킹 미디어의 첫 작품 '이터널 소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이번 인수 계약으로 이어지며 양 사는 본격적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터널 소드'는 전설의 용병왕이었던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전략 RPG다.
게임빌은 앞서 2D 그래픽으로 이뤄진 랜덤 디펜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캐주얼 RPG '로엠' 등을 글로벌 출시했으며, '이터널 소드' 또한 이들처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