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지난 한달 동안 임직원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개됐으며 임직원 자녀·배우자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들도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관계자는 "대외활동이 여의치 않은 요즘 가족과 뜻깊은 여가시간을 보내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컴투스·게임빌은 지난달 30일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번 봉사 활동 이후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