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행복두끼 챌린지 릴레이 이벤트 with 행복어벤저스'를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현금·현물 기부, 자원봉사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 중인 기업들이 이번에는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상품을 선물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챌린지 참여도를 높인다.
첫 주자는 SM엔터테인먼트이며 요기요, 라이온코리아, 본아이에프(본도시락), 아이쿱생협, 맘스터치앤컴퍼니 등 6개의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가 동참한다.
멤버사별로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싸인 CD와 MD 상품, 요기요 배달앱 쿠폰, 라이온코리아는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과 손 소독겔, 본아이에프는 본도시락 기프티콘, 아이쿱생협은 기픈물 생수 등 다채로운 선물을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자신이 먹는 한 끼 식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행복두끼챌린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두끼챌린지_기업명'과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본인 계정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참여자들이 업로드한 게시 글 1개당 행복도시락 1개를 결식우려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