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노년기 건강의 근본을 다스리는 시니어 맞춤 녹용 '정관장 천녹S'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액상형으로 만들어져 한 포당 70㎖, 총 30포와 60포 제품으로 구성됐다. 개별 파우치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용이하다.
정관장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특히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뉘는데 이 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7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품질검증, 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 선별, 품질검사)가 더해져 정관장 천녹이 만들어진다.
정관장 관계자는 "천녹은 정관장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녹용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