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536명이다. 전날 1522명과 비교하면 14명 더 증가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달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1087명(70.8%), 비수도권에서 449명(29.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489명, 경기 482명, 인천 116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4명, 대구 59명, 충남 55명, 대전 47명, 경남 46명, 울산 39명, 광주 35명, 경북 30명, 충북 23명, 강원 21명, 제주 11명, 전북 9명, 세종 1명 등이다.
서울에선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45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46명이 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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