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해 말 대비 2월 13일까지 약 한 달 반 사이 평가액이 9.6조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부각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최대주주의 자산도 동반 상승했다.
■ 삼성전자 홀로 6조 가까이 증가
자산 증가의 핵심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상승하며 '18만전자' 시대를 열고 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9741만4196주의 평가액은 11.7조원에서 17.7조원으로 6조원(51.13%) 급증했다. 전체 자산 증가분의 60%를 삼성전자 한 종목이 차지한 셈이다.
삼성물산도 강세를 보였다. 보유 주식 3388만220주의 평가액은 8.1조원에서 10.77조원으로 2.66조원(32.78%) 늘었다. 삼성생명 역시 2087만9591주 보유분이 3.3조원에서 4.3조원으로 1조원(30.39%) 상승했다.
중소형주인 삼성E&A도 주목할 만하다. 302만4038주 보유분은 727억원에서 1025억원으로 40.96% 급등해 증가율 기준으로는 삼성전자 다음이었다. 삼성전자 우선주(13만7757주)도 123억원에서 176억원으로 43.05% 올랐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는 유일하게 소폭 하락했다. 711만8713주 보유분이 1.22조원에서 1.21조원으로 78억원(-0.64%) 줄었다. 삼성화재는 4만4000주 보유로 규모는 작지만 219억원에서 246억원으로 12.4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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