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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현대그린푸드, 동물복지‧친환경 담은 30여 종 세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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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현대그린푸드, 동물복지‧친환경 담은 30여 종 세트 준비

현대그린푸드는 '동물복지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총 30종의 '지속 가능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그린푸드는 '동물복지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총 30종의 '지속 가능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속 가능 선물세트’ 30종을 오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지속 가능 선물세트는 지속 가능성을 상품 구성 기준으로 두고, 동물복지‧친환경 인증 등을 받은 한우·과일·버섯 등으로만 준비한 상품이다.

특히 '동물복지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은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처음이다. 이는 동물복지축산 한우농장으로 분류되는 전남 만희농장에서 키운 한우로 만든 선물세트다. 등심로스(0.9㎏)·채끝로스(0.9㎏)·불고기(0.9㎏)·국거리(0.9㎏) 등 총 3.6㎏ 중량으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여기에 더해 친환경(무농약·유기농) 인증 또는 ‘저탄소 인증’을 받은 과일로만 기획한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선물세트 25종도 마련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명절 감사의 마음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의미 있는 추석 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