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GS, 실적 안정성 평판에 주가 상승…실적은 GS칼텍스에 크게 의존

9일 GS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는 증권가에서 실적 안정성 평판을 받으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9일 종가는 1100원 오른 4만40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7800원에 비해 17% 상승한 수준입니다.
GS는 3분기 호실적으로 실적 안정성에 성장 모멘텀도 더해가는 중이라고 증권사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GS의 실적은 업황이 계속 호전되고 있는 GS칼텍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GS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5조5140억원, 영업이익이 6370억원, 당기순이익이 53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으로 지분 4.75%를 갖고 있고 허창수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52.10%입니다. GS는 외국인의 비중이 19.3%,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