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소폭 변동한 가운데 '로블록스' 7계단 상승
나트리스 블록체인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15위
나트리스 블록체인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15위
이미지 확대보기엔씨소프트(NC) '리니지W'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굳건히 사수하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리니지2M'을 밀어내고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3위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블레이드 앤 소울 2', 4399게임즈 '기적의 검' 등이 한 주 동안 제 자리를 지켰고 37게임즈 '히어로즈 테일즈'가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은 지난 9일 B1A4 산들과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선보임과 동시에 업데이트를 단행,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미지 확대보기두 게임은 각각 게임 내 화폐 '로벅스'를 현금으로 환전하거나, 클레이(KLAY)로 교환 가능한 암호화폐 '무돌 코인'을 게임 내에서 채굴할 수 있어 사행성 문제로 금지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들은 구글·애플 앱스토어 자체 심의를 받고 출시된 것으로 보이며, 로블록스는 1달에 한번 심사를 통한 환급, '무돌삼 리버스'는 무돌 코인 일 채굴량을 50개로 제한하는 형태로 자체 규제를 시행 중이다.
릴리스 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10위에 오른 가운데 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미호요 '원신', NHN '한게임 포커',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미르의 전설 2: 메모리즈 오브 미르'와 나이스플레이(9S Play) '드래고니언'이 7일, 파이브크로스(5X) 게임즈 '아르미아: 운명의 신'이 9일 출시되는 등 중국산 모바일 RPG들이 대거 출시돼 인기 순위 톱10에 들었다.
중국 레스타게임즈(Restar Games)가 팔콤 '이스 6: 나피쉬팀의 성궤' IP 라이선스를 취득해 만든 모바일 MMORPG '이스 6 온라인'이 10일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국내에선 라인 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액션 RPG '언디셈버' 공개 시사회를 13일 개최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