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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ESG 경영 활발…친환경·미래 식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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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ESG 경영 활발…친환경·미래 식품 강화

친환경 포장재·동물복지 제품 등 친환경 식품 제공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미래 식품 사업 확대
SPC삼립은 지난 11월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PC삼립이미지 확대보기
SPC삼립은 지난 11월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미래 식품 사업을 확장하는 등 ESG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 ‘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 ‘초바니’와의 협업을 비롯해 ‘삼립호빵’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하고, ‘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을 출시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평창 감자, 해남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농가 상생 브랜드 ‘함께 웃어요 빵긋’을 론칭하는 등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기 위함이다. SPC삼립은 삼립호빵의 야채호빵에 친환경 양파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SPC삼립은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미래 식품 사업도 확대한다. 미국 푸드테크기업 ‘잇 저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식물성 대체 계란 ‘저스트 에그’를 파리바게뜨, 피그인더가든 등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SK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식물성 대체식품, 발효식품, 푸드테크 등 지속가능식품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기회 모색에 나선다. 미국 발효 단백질 기업 ‘퍼펙트데이’와 영국 대체육 기업 ‘미트리스팜’등 푸드테크 기업과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SPC삼립은 내년에도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비롯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친환경 패키지 10여 종 반영, 친환경 제품 출시, 무라벨 및 포장재 변경을 통한 폐기물 약 50톤 감량 등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종합식품 전문 기업의 특성을 살린 ESG 활동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