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과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각 성장단계별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가맹본부에 프랜차이즈 체계 구축·마케팅·신메뉴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기간과 가맹점 수를 기준으로 초기·성장단계·대표 브랜드 단계 3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2022년 지원 규모는 약 10억원(23개사 내외)이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평가는 3월 중으로 진행되며, 가맹본부·가맹점주의 상생협력 실적·사업계획의 적합성과 구체성·수행능력 등을 평가한다.
해당사업은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마당 프랜차이즈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는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