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추노' 등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와 창업투자사 머스트벤처스 등이 참여한 이번 투자를 통해 메타크래프트의 기업가치 추산치는 400억원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메타크래프트는 게임·웹툰·드라마 등 원소스 멀티유즈(OSMU) 사업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모바일 게임 '노벨피아 디펜스', '스퀘어게이트' 등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에도 유망 IP 기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메타크래프트 IP를 기반으로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사업 분야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