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헨즈게임즈는 '팡야', '트릭스터' 등을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의 창립자 김준영 대표가 2015년 설립한 개발사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12년 엔씨소프트(NC)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투헨즈게임즈는 '챔피언 스트라이크' 외에도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골프 게임 신작에 관해서도 위메이드와 협업할 계획이다.
김준영 투핸즈게임즈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의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에 깊은 공감을 느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며 "다양한 장르서 위메이드와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IP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사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위믹스가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