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화장품 브랜드·제조사 투자 유리”
기관, 지난주 ‘한국콜마’ 57.8억원 순매수
기관, 지난주 ‘한국콜마’ 57.8억원 순매수
이미지 확대보기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화장품주는 반등하는 듯 했으나 부진한 주가를 시현 했다. 올해 1분기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한 데다가 국내 면세 채널이 부진한 탓이다.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했다.
하지만 곧 마스크를 벗게 됨에 따른 화장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관련 종목들에 대한 주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국내 판매 비중이 높은 화장품 기업 관련 추천이 나온다. 기저효과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 역시 높은 만큼 국내 비중이 높은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사와 제조사들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 같은 전망에 따라 이미 화장품 관련 종목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지난 한 주 기관이 가장 많이 순 매수한 화장품 종목은 ‘한국콜마’다. 무려 57억8200만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이어 선진뷰티사이언스 3억9900만원, 펌텍코리아 2억7600만원, 연우 2억6300만원, 네오팜 1억800만원 순으로 순매수 대금이 컸다.
대신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중국 노출도가 높은 화장품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국내 비중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사들과 제조사들의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클리오’ 종목에 대한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