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자금조달방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평가 기준 등 안내

이번 AML 교육은 지난해 3월 시행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발을 맞춘 것으로 고철수 K&C,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송근섭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 한국 대표 등이 교육을 맡았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글로벌 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기준과 동향 ▲내부 통제 필요성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위험 평가 ▲업무 규정 등 국내외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위험 평가 체계를 재진단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코빗은 현재 국제 공인 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12명을 보유 중이며 이들 중 4명은 국제공인 제재전문가(CGSS) 자격증을 함께 보유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