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되는 자동이체 서비스는 신한은행 웹·앱 로그인 없이 코빗 앱 자체적으로 원화 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신한은행에 로그인 후 별도의 가상 계좌번호를 통해 원화를 입금해야했다.
코빗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신한은행 측과 협업, 전용 전산시스템 회선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원화 입금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