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지난달 17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OS·iOS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접속 보상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 가입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 미디어 기업 사이버에이전트와 연예기획사 뮤직 레인, 출판·라이선스 업체 스트레이트 에지 등 3사가 협업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퀄리아츠는 사이버에이전트의 자회사다.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장르는 육성 시뮬레이션 RPG다. 지난해 6월 일본에서 정식 출시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서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