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위챗·빌리빌리·디스코드 등에 공개된 이번 티저사이트는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시가지에서 발생한 할로우 대참사'가 게임의 주요 배경이다.
업계 일각에선 미호요가 2019년 말 처음 공개한 '프로젝트X'의 실제 출시명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프로젝트X'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적용된 오픈월드 기반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미호요는 현재 '젠리스 존 제로' 외에도 '붕괴: 스타 레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받고 있으며 '붕괴4', '과계이전선(영문명 Kochere Frontline)' 등의 신작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