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샘 김진태 대표와 박해웅 부사장, 오하임아이엔티 서정일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오는 6월 중순 △소파 2종 △침대 1종 △매트리스 1종 등 첫 브랜드 제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과 아이데뉴는 '일상에 디자인을 더하다'라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30·40대 젊은 부부층을 주타깃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