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프리미엄 썸머세트 먹고 '레고랜드' 가자"

한국피자헛이 '프리미엄 썸머세트'를 출시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레고랜드 무료 입장 및 할인 혜택 등을 담은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썸머세트'는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파스타, 치즈볼, 콜라 1.25ℓ로 구성됐다. 해당 세트는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프리미엄 썸머세트에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1장이 함께 제공된다.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레고랜드 입장권 최대 20% 할인권 2매 혹은 레고랜드 무료이용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썸머세트 구매자 중 5명을 선별해 레고랜드 호텔 1박 바우처와 입장권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세트 주문 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개별 안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경품 수령 가능하다.

피자헛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썸머세트 주문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4개 중 하나를 포함한 인증샷을 게시하면 된다. 추첨된 5명에게는 레고랜드파크 레고를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썸머세트'를 준비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헛 프리미엄 메뉴도 즐기고 레고랜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는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