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붕괴3rd'는 지난달 기준 월 매출 78위, 이달 15일 기준 매출 100위권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나 기존 캐릭터 '엘리시아'의 새로운 모습인 '진아: 인간의 율자' 등을 16일 업데이트, 사흘만에 매출 순위가 15위까지 급등한 데 이어 20일 톱10에 입성했다.
지난주 매출 10위였던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은 11위로 순위가 조정됐다. 중국 게임사 SP게임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 릴리스 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중국계 게임사인 아이스버드 게임즈의 '갓삼국'이 21일, 아이클럭워크의 '리틀삼국'이 22일 출시됐다. '소녀전선' IP를 기반으로 한 로그라이크 덱 빌딩게임 '뉴럴 클라우드'의 국내 출시일이 11월 23일로 확정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